제가 오십견으로 꽤 오래 병원을 다녔는데 오십견 완화시키는데 정말 탁월합니다. 옆으로 누워서 오십견으로 아픈 어깨 쪽 겨드랑이에 끼고 돌려주면 처음엔 정말 아프지만 그 고통에 익숙해지면 점차 오십견이 나아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. 오십견으로 어깨 높이 이상 팔을 못을리는 등 고생고생 하다가 이젠 좀 만세 부를 수 있게 된 저의 처절한(?) 경험담입니다. 아, 물론 오십견의 경우엔 일반 폼롤러로도 큰 효과가 있습니다